아리따움, 레이저 프린트 기술 이용한 네일 스타일링 서비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29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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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따움 제공
사진=아리따움 제공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은 레이저 프린터를 이용해 첨단 네일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네일 핏’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일 핏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의 네일 스타일링을 단 시간에 제공하기 위해 레이저 프린터를 이용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 아트를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아리따움이 제공하는 고객 체험 서비스다.

500개의 디자인에 컬러 선택을 추가로 할 수 있고, 고객이 촬영한 이미지로도 프린팅이 가능하다. 또한 손톱에 맞는 크기로 프린트가 가능해 손톱 주변에 묻어나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기계에 손가락을 넣고 원하는 디자인이 프린트되어 나오는 시간은 약 20초 내외다.

회사 관계자는 “네일 핏은 아리따움을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되었다”고 말하며 “향후 아리따움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체험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일 핏은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와 신촌 연세점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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