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고민? 제주 요트여행 어때?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6월 1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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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 제주의 멋과 이색체험 더한 제주요트상품 출시
- 올 여름, 제주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

휴가를 국내에서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여행지, 제주는 이미 7월과 8월 여행예약이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자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 여행예약이 전년동기대비 7월은 50%, 8월은 무려 100% 가 넘게 성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러한 제주여행 인기에 발 맞춰 모두투어는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제주 고품격 요트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의 한정 특별상품인 “☆SUMMER PKG☆모두 바캉스-제주 2박3일” 은 전 일정 특식 제공을 비롯해 제주 요트체험, 금모래해변 해수욕Time, 에코랜드 및 우도 유람선 등 다양한 제주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나 제주 청정바다에서의 낚시, 다과, 와인을 무료로 즐기는 호화 요트체험은 모두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모두투어의 제주요트체험 제주여행]
[모두투어의 제주요트체험 제주여행]


이 밖에도 전세계 유리공예가들의 화려한 조형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유리의성, 유리올레길과 제주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성산일출봉 및 산호섬 우도 해안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해상관광 또한 포함되어 있다.

제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요트 체험을 가미한 모두투어 제주요트상품은 올 여름 특별한 제주 여행을 준비하려는 여행자들에게 확실한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제주의 대표 볼거리]

①차귀도
옛 중국 송나라 푸저우[福州], 호종단(胡宗旦)이 이 섬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조리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려지고 있다.
[차귀도_사진출처 제주관광공사]
[차귀도_사진출처 제주관광공사]



②우도

편안하게 뒤돌아 누워 있는 소를 닮은 우도의 형상은 '하늘과 땅, 낮과밤, 앞과 뒤, 동과서가 모두가 아름답다'는 우도 8경을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섬으로, 그 중 서빈백사는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산호 백사장으로 우도 8경을 대표하고 있다.
[우도_사진출처 모두투어]
[우도_사진출처 모두투어]



③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의 정상에 99개의 깎아 올린 왕관모양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으며, 3면이 깎아자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고 있어 그 모습이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불리고 있다.
[성산일출봉_사진출처 제주관광공사]
[성산일출봉_사진출처 제주관광공사]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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