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한여름의 라운딩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쿨링 아이템

JDX멀티스포츠

골프 치기 좋은 계절이 짧은 우리나라에서 골퍼들에게 여름 라운딩은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척척 들러붙는 옷을 입고, 땀에 젖어 골프를 치는 것은 생각만 해도 힘들고 짜증난다. 그렇다고 여름을 제외하면, 사실상 서너달밖에 필드에 못 나가는 게 우리 현실. 그래서 시원한 소재의 쾌적한 옷감을 찾게 된다.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에서는 멀티-쿨링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냉감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소재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기능성이 돋보이는 JDX의 ‘멀티셔츠’는 냉감 효과뿐만 아니라 해충 방지가 가능한 모스펠라 기능을 갖춘 멀티 아이템이다.

냉감 기능성 원사인 효성의 소재를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 및 흡한속건의 기능이 있어 자외선이 강한 한여름 더위에 적합하다.

천연자원에서 추출된 자연 향을 가공하여 제작된 모스펠라는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을 뿜어 해충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준다.

블루, 화이트,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고 봄여름철 라운딩 시 반팔티셔츠 안에 레이어드하여 연출하거나, 비침 방지로 인하여 하나만 착장하여도 부담스럽지 않다.

JDX에서 출시된 ‘COOLING-X(쿨링엑스) 팬츠’도 청량감이 높은 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 소재사인 도레이사의 고밀도 극세사 원단인 서커 소재로 출시된 ‘COOLING-X팬츠’는 요철감 있는 조직이 특징이다. 소재의 특성상 피부 접촉 면적이 적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여름철에 적합하다.

폴리 100% 소재임에도 스트레치가 가능하여 움직임이 큰 스윙 시에도 편안한 동작이 가능하게 도움을 준다.

잔잔한 미니체크의 패턴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COOLING-X 팬츠는 버뮤다 팬츠 외 숏팬츠 등 다양한 길이감으로 출시되었다. 문의 02-2168-7727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