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한국발레 간판스타 김주원의 발레 꿈나무 썸머스쿨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5월 16일 05시 45분


■ 7월 2일∼8월 14일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강좌

한국발레의 간판스타 김주원(사진)이 발레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강좌 ‘김주원의 썸머 발레스쿨’을 연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특별강좌이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2일부터 8월14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이 강좌는 콩쿠르, 입시를 준비하는 발레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용레슨이다. 자신의 레퍼토리 작품을 심화하고 전문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한편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작품을 가다듬는 과정이다. 실력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용수들과 갈라쇼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15년간 활동했으며 현재 성신여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