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세계명상대전’ 준비 분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2월 18일 05시 45분


하이원 리조트가 25일부터 3박4일 동안 열리는 ‘2016 세계명상대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행사 참석 스님 100명에게 배정된 스탠다드룸을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해발 1340m에서 열리는 특별 명상을 위해 곤도라를 마련했다. 조리팀은 사찰음식 등 스님들을 위한 특별식과 일반 참가자들도 즐길 수 있는 채식 위주의 별도의 식단을 구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세계명상대전은 3회째 열리는 국제적인 명상행사로 태국의 아잔 간하, 호주의 아잔 브람, 대만의 심도, 우리나라의 혜국 스님이 참석해 수행지도와 법문의 시간을 갖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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