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쿵푸팬더3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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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팬더3(사진)

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카를로니. 목소리 출연 잭 블랙, 앤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먼. 28일 개봉. 전체 관람가.

잘 큰 ‘포’ 하나 백 무술고수 안 부럽다.

러브 앤 피스

감독 소노 시온. 출연 하세가와 히로키, 아소 구미코, 니시다 도시유키. 28일 개봉. 12세 이상.

장난스럽고, 엉뚱하고, 당황스럽지만 결국엔 감동적인 소노 시온 식 동화.

■공연

뮤지컬 ‘난쟁이들’

동화 백설공주 속 캐릭터를 거꾸로 비틀어 만든 뮤지컬. 백설공주는 성적 욕망이 강한 여성으로, 난쟁이들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캐릭터로 묘사한다. 신데렐라는 출세욕에 눈이 먼 인물이 됐다. 중독성 강한 ‘끼리끼리’ 넘버(노래)는 지난해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4만∼6만 원. 1666-8662

■콘서트

나희경 박윤우 트리오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와 재즈 트리오의 만남. 30일 오후 7시 서울 LIG아트홀. 예매 3만 원, 현장 구매 3만5000원. 1544-1555

네 개의 소리, 두 개의 물결.
#쿵푸팬더3#난쟁이들#나희경#박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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