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오메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스피드마스터’ 전시 이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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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최근 신규 매장을 냈다. 국내 오메가 백화점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들어섰다. 매장 안에는 고객 서비스 센터도 마련돼 전문 워치메이커가 상주하며 시계 수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상담을 위한 조용한 좌석도 있다.

개장 기념으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이벤트’도 열린다. 오메가는 미항공우주국(NASA)로부터 유인 우주 탐사 시계로 유일하게 인정받은 브랜드다. 1969년 달 착륙 등 많은 우주 탐사 미션을 함께 수행했던 오메가의 역사를 기념해 월면차와 우주복을 재연한 구조물을 전시한다.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에서 주목 받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실버 스누피 어워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시리즈도 선보인다.

전시는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열리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2시∼6시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포토 서비스도 진행한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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