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국민 귀요미 사랑이가 선택한 외출 필수품!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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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Beauty
엄마는 easy, 아이는 fun!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

일명 ‘사랑이 선 쿠션’으로 불리는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이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품을 손에 덜어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퍼프로 아이 얼굴에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간편한 선 케어가 가능하며, 자극이 없고 안전하며 위생적인 것이 바로 그 이유다.

사랑이가 바르는 베이비 선 쿠션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무기자차)을 적용한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엄마를 따라 화장하듯 아이 스스로 쉽고 재미있게 바를 수 있고, 쿠션형으로 제작돼 백탁 현상을 보완했다. 타르색소, 인공향, 파라벤,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을 적용했다. 15g 2만5000원대. 리필 15g 2만원대.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무기자차)을 적용한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엄마를 따라 화장하듯 아이 스스로 쉽고 재미있게 바를 수 있고, 쿠션형으로 제작돼 백탁 현상을 보완했다. 타르색소, 인공향, 파라벤,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을 적용했다. 15g 2만5000원대. 리필 15g 2만원대.

남서울 대학교 뷰티 보건학과 박지수 교수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틈틈이 덧발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크림이나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땀범벅이 된 아이 피부에 바르기 번거롭고 불편하며 또 끈적임을 싫어하는 아이들 역시 괴로운 건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엄마, 아이 모두 만족시키는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얼마 전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귀요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이가 유아용 선 쿠션으로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따라하는 사진이 추성훈의 스타일리스트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제품은 바로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의 베이비 선 쿠션. 피부에 가볍게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간편한 선 케어가 가능하며,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화학적 자외선 차단방식 대신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한 유아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에게 선 크림을 발라주기 어려워했던 엄마들에게는 간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선크림의 끈적임을 싫어하던 아이들에게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쿠션 타입으로 제작된 점이다. 이런 간편한 사용감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성분 덕분에 출시 한 달 만에 프리메라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연이은 품절 행진을 기록하는 등 아이 피부를 생각하는 스마트맘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Chek list]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 지켜주는 똑똑한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은? ▼

사용이 간편하고 빠른가?

아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는 우선 사용이 편해야 한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은 톡톡 두드려 바르면 되는 쿠션 타입이라 엄마뿐 아니라 아이도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간편하다. 부드러운 소재의 퍼프를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으며 가볍게 두드려 바르는 것만으로도 선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끈적이지 않고 발림성이 좋으며 외출 시에도 편하게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는가?

아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free system’을 적용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은 유해하다고 알려진 타르색소, 인공향, 파라벤,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탤크,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총 7가지 화학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들어있는 아티초크 추출물이 아이 피부를 보호해 주며 마시멜로우 뿌리 추출물이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아기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진정 효과까지 전해준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했는가? 백탁 현상은 없는가?

연약한 아이 피부에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방식이 아닌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은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 케어 제품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으로 생길 수 있는 백탁 현상을 쿠션 타입으로 보완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타입과 디자인인가?

아무리 효과 좋은 자외선 차단제라고 해도 아이가 싫어한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다. 엄마를 따라 화장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쿠션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자. 아이 스스로가
자외선 차단제를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또 얼굴뿐만 아니라 노출이 많은 팔과 다리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클렌징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꼼꼼히 지워질 수 있는 저자극의 베이비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살 보윤이 엄마, 심미진 씨가 직접 사용해보았어▼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이 적용된 자외선 차단제는 보통 백탁 현상이 심해 제품이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여러 번 두드려 흡수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은 부드러운 소재의 퍼프를 사용하니 손쉽게 균일한 피부 톤으로 만들어줘요.”

“어린이집을 보내거나 외출하기 전 아이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느라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퍼프로 간편하게 톡톡 두드리면 되니 제품이 흡수되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은은한 핑크 컬러의 쿠션감 좋은 퍼프는 제가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특히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발리니 아이가 참 좋아해요. 외출해서도 손에 묻히지 않고 퍼프로 틈틈이 발라줄 수 있어 좋아요. 아이 손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라 아이도 밖에 나가서도 선 쿠션 바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함께 쓰면 좋아요!


프리메라 베이비 페이셜 워시


천연유래성분이 아기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해 피부 노폐물뿐 아니라 선크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유아 전용 저자극 클렌징이다. 롤링이 쉬운 젤 타입의 제형으로 클렌징 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아기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목화 추출물이 세정 후에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카모마일 추출물이 외부 유해환경에 지쳐 있는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합성색소, 인공향, 파라벤,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가 함유되지 않은 7-프리 시스템으로 안점막 자극 대체 테스트도 완료해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50mL 2만원대.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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