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금강산비치리조트, 제주·동해안 리조트 선착순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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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닷가 리조트 가운데 바다와 거리가 가장 가까운 금강산비치리조트가 거품을 뺀 특별한 가격에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보유한 회사보유분 50계좌를 등기제로 선착순 분양한다.

금강산비치리조트는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는 등기제 분양으로 평생 이용 가능하며 매매 상속 증여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패밀리형 53m² 395만 원, 스위트형 99m² 580만 원, 165m² 980만 원. 만기 도래한 반환계좌 50계좌를 분양하는 것이다. 선착순 30명에게는 무료 숙박권 15장, 해수사우나 이용권 30장을 증정한다.

또한 제주도 금강산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제주도내 제휴 골프장 5곳을 준회원 자격으로 사용 가능하고 필리핀 세부, 중국 칭다오의 골프장과 리조트를 회원대우 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원제 분양의 경우 입회 기간은 10년으로 10년 후 100% 반환이 가능하고 공유제의 경우 등기를 할 수 있어 법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금강산비치리조트는, 직영리조트인 동해 금강산비치리조트와 제주 리조트 외에도 도고 나주 지리산 경주 부산 설악 덕구 등 전국 7개 지역의 리조트를 사용할수 있다. 문의 02-541-011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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