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KGC인삼공사, 여름철 건강관리 해답, 정관장 ‘홍삼톤골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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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독감과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여름철 건강관리에도 전통의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 대세다.

해외에서도 먼저 찾는 한국 대표 상품이다. 오랜 신뢰를 받아온 전통식품이면서 동시에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홍삼의 여름철 인기 제품이 정관장 홍삼톤골드다.

정관장 홍삼을 생산하는 KGC인삼공사는 제품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홍삼을 심기 전부터 철저한 관리에 들어간다. 재배환경이 우수한 청정 토지를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정하고, 계약재배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6년근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인삼의 재배기간 중에도 경작지 토양 분석과 철저한 잔류 농약 검사, 경작 이력제,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GAP) 등 까다로운 원료 관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인삼은 6년 동안 자랐을 때 뇌두, 몸통, 다리 부분이 균형 있게 발육하고 사포닌을 비롯한 내용 성분이 충실해진다. 7년 이상 자라게 되면 성장이 더디어지고, 체형이 불량해지며, 표피가 거칠어지는 등 품질이 저하되므로 인삼은 6년 근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은 모두 6년 근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뛰어난 효과로 인정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 중에서도 여름철 소비자들이 가장 쉽게,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 ‘홍삼톤골드’(16만원)이다.

‘홍삼톤골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조화시킨 상품이다. 다른 파우치 제품에 비해 홍삼 농축액의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정관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파우치 제품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한 포에 40mL를 담아 농축액이나 다른 홍삼 제품에 비해 1회 섭취하는 양이 많은 편이어서 홍삼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홍삼마니아들도 많이 찾는 제품이다.

홍삼톤 골드와 비슷한 종류의 제품으로는 ‘홍삼톤마일드’가 있다.

‘홍삼톤마일드’는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가격 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을 찾는 경우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보통의 홍삼이 갖고 있는 쓴맛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복용할 수 있다. ‘홍삼톤마일드’는 60포(14만 원)와 30포(7만 원) 등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되어 가족들끼리 같이 즐기거나 오랫동안 섭취가 가능해 합리적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면역력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홍삼톤골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홈페이지(www.kgc.co.kr)에 회원 가입을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홍삼톤골드 3일분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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