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친환경 가정용세정제 ‘무균무때’, 안전하고 강력한 효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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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살균 세정제 ‘무균무때’는 피죤이 1999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친환경 살균세정제로 인체에 해가 없고 살균과 세척, 악취 제거가 동시에 되는 제품이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독일로 망명한 천재 과학자인 궁리환 박사와 공동 연구하여 무려 17년간 수백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완성했다.

보통 살균제품은 모든 균을 죽이지만, ‘무균무때’는 식중독, 설사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이질균, 비브리오균, 폐렴균 등 인체에 유해한 50여 종의 균 99.9%를 3분 이내에 박멸시키는 안전하고 과학적인 제품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인체에 무해한 원료들로 만든 ‘무균무때’는 생분해도가 높아 수질이나 대기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무균무때’는 주방용, 욕실용, 거실용 등 용도별로 제품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기존보다 살균 세정 성분이 강화된 ‘무균무때 프리미엄’이 출시되면서 제품 라인이 보다 강화되었다.

특히, ‘무균무때 프리미엄’은 기존 제품보다 살균세정 성분을 강화하여 각종 찌든 때를 한번에 세정하는 올인원 세정제로, 천연 티트리 오일 성분의 강력한 세정력과 간편함으로 많은 주부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요 용도인 주방 싱크대와 가스렌지, 렌지후드의 기름때는 물론 욕실 세면대, 변기, 욕조, 타일의 물때와 비누때 그리고 거실 및 베란다 바닥, 창틀 등 곳곳의 찌든 때와 묵은 때를 강력하게 제거해 준다. 향은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 은은한 꽃향이며 재오염 방지재 성분 함유로 더욱 깨끗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용기 디자인도 고객 입장을 적극 고려해 손에 잡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다.

피죤은 창립 이래로 30여 년간 고객 만족과 최고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 문화 향상에 기여해 왔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 및 기존 제품에 대한 리뉴얼 등을 진행하면서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국내 생활용품 부문의 개척자로서 섬유유연제 피죤, 액체세제 액츠,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면서 새로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창조해왔으며, 95년부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유수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며 최고 품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의 대표 제품, 섬유유연제 ‘피죤’은 1978년에 출시된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로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한 제품이다.

‘피죤’이 섬유유연제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게 된 데는 국내에 첫선을 보인 70년대 당시에 섬유유연제란 제품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생소하다는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소비자들에게 섬유유연제 사용의 필요성과 피죤을 함께 알리는 데 주력한 체험 마케팅 전략 덕택이다.

또한 피죤의 행보에는 한결 같은 그린 마케팅 전략이 뒷받침되었다. 피죤은 ‘자연은 곧 우리가 돌아갈 미래’라는 사실을 항상 되새기면서 어떤 기업보다 먼저 환경을 생각하는 남다른 마케팅 전략을 실천해왔다. ‘피죤’은 생분해도(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짐)가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세탁 후 강이나 하천으로 유입 시 빠른 시간 내에 원료가 분해된다.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성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피죤은 이외에도 친환경 섬유유연제 ‘피죤 레귤러’, 휴대용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을 비롯하여 기존 섬유유연제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피죤 프리미엄’ 등 다양한 기능의 섬유유연제를 만들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란 것을 증명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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