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4월 필리핀 깔라따간C.C 미니 토너먼트 개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8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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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되는 대회일정이 아닌 일행과의 자유로운 라운드를 즐기며 경기 진행
- 전 일정 식사 제공 및 시상식 당일 만찬 제공


휴양지로도 유명하지만 골프 목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필리핀은 합리적인 그린피와 쾌적한 기온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마닐라의 ‘깔라따간 골프클럽’은 카펫처럼 부드러운 골프장 잔디를 보유하고 호수와 바다 사이에 위치하여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오는 4월 25일 마닐라 깔라따간CC에서 미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대회상품은 무겁고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뤄지는 경기가 아닌 일행과 자유롭게 라운드를 즐기면서 경품도 받아갈 기회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4월 25일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티오프를 나간 대상에 한하여 4번홀에서의 롱기스트에겐 타이틀리스트 PRO V1골프공 세트를 남녀 각각 1명에게 제공하고 11번홀에서의 니어리스트에게는 골프 보스톤백 등을 증정한다.

깔라따간CC는 마닐라 시내에서 2시간가량 걸리는 곳의 바닷가에 위치해 라운딩하기 적합한 기온이며 필리핀에서 극히 드물게 주중/주말 36홀 라운드를 보장한다. 또한, 페어웨이까지 전동차가 들어갈 수 있어 신속하고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고 한국인 직원에게 특별교육을 받은 현지직원이 있어 언어와 음식 등 불편함 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곳의 그린은 굴곡진 슬로프 사이로 펼쳐진 다양한 과일나무와 꽃들로 잘 가꾸어놓은 과수원이나 정원 같다고 하여 ‘Natural Garden’이라 불리며 골퍼들 사이에 극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되고 25일 시상식 저녁에는 통돼지 BBQ를 비롯한 산미구엘 1병, 과일 등의 저녁만찬이 제공되며 상품가는 4월 23일 출발기준으로 30만 원이다.

한편 깔라따간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걱정이 없고 리조트 내 골프 이외에도 다양한 무료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상품URL: http://www.modetour.com/Package/Itinerary.aspx?MLoc=01&Pnum=253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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