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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낙화, 대지를 빨갛게 물들이는 곳… 어디?
동아닷컴
입력
2015-03-20 10:50
2015년 3월 20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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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낙화 (출처= 한국관광공사 제공)
‘동백꽃 낙화’
동백꽃은 꽃잎이 낙화하는 모양이 아름답다.
동백꽃의 절정은 3∼4월로 20일 한국관광공사가 동백꽃 낙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를 소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동백꽃 낙화가 일품인 곳은 강진 백련사다. 이곳에는 굴참나무, 후박나무 등과 함께 동백나무 약 1천500그루가 군락을 형성한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하던 다산초당과 가깝다.
또한 여수 오동도에 가면 방파제로 연결된 자그마한 섬으로 ‘동백 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고, 곳곳에 동백과 관련된 글귀가 새겨진 팻말이 있다. 4월 초에 가면 낙화한 동백꽃 무리가 있다
고창 선운사도 봄에는 동백, 가을에는 꽃무릇이 대지를 빨갛게 물들이는 유명한 고찰이다. 서정주, 김용택 등의 시인이 선운사 동백을 소재로 작품을 남겼다. 약 3000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오동도나 지심도보다는 꽃이 다소 늦게 개화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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