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육의전 상인의 하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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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육의전 상인의 하루’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육의전 상인의 하루’를 다음 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에 개최한다. 조선시대 시장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서울 종로에서 6가지 물품을 판매하던 육의전을 집중 조명한다. 육의전 상인 역할을 통해 당시 화폐단위와 도량형 등을 배울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3, 4학년생. www.museum.go.kr
■ 박목월 선생의 탄생 100주년

청록파 시인 박목월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24일부터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목월문학포럼과 동리목월기념사업회, 한국시인협회 등은 24일 서울 중구 ‘문학의집 서울’에서 100주년 기념식을 연다. 경북 경주시에선 다음 달 19일 100주년 기념 백일장(동리목월문학관)과 같은 달 29일 박목월 음악회(경주 예술의전당)가 열린다. 목월 선생이 재직했던 한양대에서 주관하는 학술세미나는 다음 달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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