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한 줄 생각]사일런스: 존 케이지의 강연과 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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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같은 것은 없다. 무향실에 들어가 그대의 신경계가 작용하는 소리와 혈액이 순환하는 소리를 들어보라.

―현대음악가 존 케이지의 ‘사일런스: 존 케이지의 강연과 글’ 중에서
       
       
       
       
       
       
       
       
       
        
       
결국 천문학자들이 찾고자 하는 외계생명체는 지구인을 꼭 빼닮은, 바로 우리 자신의 자화상이 아닌가.

―천문학자 이명현의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중에서
#사일런스: 존 케이지의 강연과 글#이명현의 별 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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