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동양의 보석 코타키나발루, 함께 가실래요?

자유튜어

코타키나발루는 동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섬 북동쪽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에메랄드 빛 남중국해 석양이 멋진 휴양지. 특히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최고급 휴양리조트들은 관광객들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코타키나발루 내 키나발루 국립공원은 2000년 유네스코가 말레이시아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자유투어는 5월 25일 홈쇼핑으로 20여 가지 특전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였으며 현재 많은 고객들의 예약문의 접수 중. 기본적으로 가족들을 위한 혜택으로 소아 요금은 반값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코타키나발루 내 초특급 리조트인 넥서스 리조트를 이용한다. 바다에서만 놀기에는 지루할 수 있는 휴양지 일정 중 2일차에는 라군팍 워터월드 패키지(150달러 상당)가 기본일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만의 휴양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3∼4일차에는 자유시간을 제공하여 넥서스리조트 내 골프장이용도 가능하다. 여행의 마지막 날인 4일차 호텔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4시로 연장하여 돌아오는 날까지 초특급 리조트의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초특급리조트로 넥서스 리조트를 추천한다. 645개의 객실을 보유했고 열대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진 이 리조트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8홀의 가람부나이CC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이고 단체관광객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리조트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