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박가부대찌개-족발중심, 가맹점 창업 지원

  • 동아일보

원앤원주식회사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본사의 다양한 지원책은 물론 가맹점 관리까지 잘해주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경험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본사에서 어떻게 관리해주느냐에 따라 창업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추고, 업계의 웰빙 바람을 선도해온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는 다년의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운영시스템과 마케팅 전략,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와 지원 등 체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엄선된 신선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위생적으로 투명하고 정직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에게 항상 건강한 맛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원앤원의 수제햄 부대찌개 전문점 ‘박가부대찌개’와 족발전문점 ‘족발중심’이 20(목)∼22일(토) SETEC에서 진행 된 ‘2014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25일(화) 서울 성수동 본사 1층 보배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국산 돈육을 엄선하여 만든 수제햄과 텁텁한 맛 대신 시원깔끔한 건강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박가부대찌개는 주방에서의 준비가 간단하고, 숙련된 조리사가 필요 없이도 점포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리 및 점포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선착순 20개 가맹점에 대해 가맹비, 인테리어비 등 최대 6500만 원을 지원한다.

족발지존 족발중심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족발을 고급화해 연인 및 가족단위 고객이 찾을 수 있는 외식 아이템으로 격상시켰다. 석쇠에 구운 족발, 오븐에 구운 보쌈 등으로 기존 족발과 차별화했으며,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카페 분위기를 냈다.

족발중심은 안심창업제도를 내세워 약속한 평균 매출 미달 시 폐점 매장에 한해, 창업비용의 최저 50%를 보상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원할머니보쌈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싶은 창업지원자들과 함께 한다는 취지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박가부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3408-2000를 이용하면 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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