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초현실적 얼음동굴, 자연이 만든 장관…“어느 건축물보다 아름다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0:18
2014년 3월 19일 10시 18분
입력
2014-03-19 10:02
2014년 3월 19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초현실적 얼음동굴
‘초현실적 얼음동굴’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빙하동굴이 장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유럽 최대의 빙하동굴을 보도했다.
보도된 동굴은 총 면적 8099km에 깊이 1km로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지대에 있다. 동굴은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해 ‘초현실적 얼음동굴’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초현실적 얼음동굴은 내부에 푸른 빛의 얼음세상을 품고있다. 동굴 내부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세상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지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영국 사진작가 롭 롯(Rob Lott)은 초현실적 얼음동굴의 사진을 촬영하고 돌아와 “내 생애 가장 초현실적인 광경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초현실적 얼음동굴은 깊은 바다 속 지각이 상승하며 땅 위에 드러나 형성된 것으로 바다 빛깔을 그대로 담고있다.
일반인 관광객도 ‘초현실적 얼음동굴’ 관람이 가능하며, 동굴 안에서 진기한 광경과 함께 쥐불놀이를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초현실적 얼음동굴은 기온이 높아지면 천장 붕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한 겨울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AIST, 내년 AI 단과대 만들어 300명 뽑는다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서울 지하철 1∼8호선, 파업 하루앞 막판 협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