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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新중년시대]베네룩스 프랑스 독일… 7일간의 여행
동아일보
입력
2013-12-10 03:00
2013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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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룩스’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세 나라를 묶어 부르는 말로 1944년 세 나라가 관세동맹을 맺으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 세 나라는 1960년에 ‘베네룩스 경제 연합’으로 발전했다.
여행사 ‘투어2000’은 베네룩스와 프랑스, 독일을 7일 동안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프랑스 파리, 룩셈부르크,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다시 브뤼셀, 암스테르담을 돌아 귀국하는 일정이다.
여행 첫날 대한항공을 타고 암스테르담에 내려 버스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향한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은 둘째 날 아침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광장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그랑팔라스’ 광장에서 시청과 ‘오줌싸개 동상’ 등을 볼 수 있다.
‘북쪽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브루게에도 들를 수 있다. 벨기에 북쪽 끝에 있는 이 도시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벨기에의 브뤼셀과 브루게 관광을 마친 후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 셋째 날은 에펠탑, 개선문 등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물 관람부터 콩코르드 광장,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유명한 파리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밤에는 센 강 위를 달리는 유람선을 타고 야간 조명으로 빛이 나는 에펠탑을 보는 ‘유람선 투어’ 일정이 잡혀 있다.
넷째 날은 파리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 룩셈부르크로 이동한다. 수도 룩셈부르크에 있는 ‘헌법 광장’에 들러 아치 형태의 ‘아돌프 다리’와 페트루세 계곡 등을 볼 수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관광을 할 수 있는 다섯 째 날에는 라인 강과 포도 산지로 유명한 뤼데스하임, 고딕식 건축물인 쾰른 대성당 등을 볼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첫째 날 도착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돌아가 남은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출발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일요일이며 대한항공 국적기를 탄다. 여행 패키지 가격은 성인 1인당 129만 원부터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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