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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그리운 개, 기다리다 잠들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5 18:50
2013년 11월 25일 18시 50분
입력
2013-11-25 18:27
2013년 11월 25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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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노트북에 얼굴을 얹고 잠이 든 개 한 마리의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5개월 동안 개를 만나지 못하다가 어제 밤 스카이프로 화상통화를 했다” 면서 “이 사진은 통화가 끝난 후 엄마가 보내준 것이다”고 밝혔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네”, “사람보다 동물이 나을 때도 있더라”, “정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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