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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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한국문학연구소는 16일 서울 중구 동국대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서정주와 동시대 시인들(1940∼1950), 그리고 릴케’를 주제로 2013 미당학술대회를 연다.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문학이 서정주 윤동주 김춘수 김현승으로 대표되는 한국 시에 끼친 영향을 논의한다. 최현식 조강석 인하대 교수, 김익균 동국대 강사, 유성호 한양대 교수, 강경희 숭실대 강사가 발표한다.

■ 송강문화선양회송강문화진흥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 전시장에서 제3회 송강작품유물특별전을 연다.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1536∼1593)의 친필, ‘송강가사’의 영문판과 한문판, 송강의 유품, 전국의 송강 유적 사진, 송강의 가사가 적힌 병풍 등이 전시된다. 월요일 휴관. 무료. 02-399-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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