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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무서움 인증...예비역들 격하게 공감 “나이 들어도 방심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3 15:16
2013년 5월 3일 15시 16분
입력
2013-05-03 15:10
2013년 5월 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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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무서움 인증 SNS 캡쳐 사진
‘군대의 무서움 인증’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이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캡쳐된 글에는 “82세 할아버지가 주무시다가 “전 아니에요! 전 아니에요!” 하시면서 잠꼬대를 하셔서 급하게 깨웠더니, “‘어휴, 군대 가는 꿈꿨어’라고 하셨다. 여든둘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의 도입부만 언뜻 봐서는 할아버지가 꿈 속에서 저승사자를 만났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사실은 그보다 무서운 ‘군대 가는 꿈’이었던 것. 이같은 내용의 반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군대의 무서움 인증’ 사진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악몽이었으면 저 연세까지 군대가는 꿈을 꿨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들은“군대의 무서움 인증 격하게 공감이 간다”“남자는 죽는날 까지 방심하면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군대의 무서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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