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누구에게나 착… “우리집도 ‘미니미 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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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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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데어 구하기 힘든 값비싼 선물도 좋지만 늘 가까이 두고 사용 할 수 있는 선물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는 유행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템인 피케 셔츠를 감사의 달 5월에 어울리는 선물로 제안했다.

1933년 첫 모델을 내놓은 이후 라코스테의 피케 셔츠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라코스테와 손을 잡고 재해석한 디자인을 내놓을 만큼 세월이 지나도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는 라코스테는 80주년 기념 피케 셔츠를 남성과 여성, 어린이용까지 출시했다. 요즘은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 같은 옷을 입은 일명 ‘미니미 룩’이 유행이라 어린이날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클래식한 기본 스타일부터 활동적인 스타일까지 모두 어울리는 피케 셔츠는 아이와 부모, 연인들끼리 커플로 입어도 멋스럽다. 재킷 속에 입으면 포멀한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밝은 색상의 제품은 감각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좋고 스트라이프나 컬러 배색이 들어간 제품은 산뜻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다가오는 여름을 염두해 두면 원색 피케 셔츠가 좋다. 데님과 면바지와 데님이나 면바지와 입으면 고급스러운 프레피 룩을 연출할 수 있고 흰 바지와 입으면 시원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가로줄 무늬는 도시적인 느낌을 주고 비비드 컬러의 피케 셔츠를 색다르게 겹쳐 입으면 젊어보인다.

라코스테는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남녀 폴로 패션 스타일을 만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폴로사이트(www.lacoste.co.kr/polo)트를 지난달 열었다. 폴로사이트에서는 폴로의 오리지널 스타일부터 빈티지, 글램, 히피, 디스코 등 시대를 대표하는 폴로 룩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코디를 참고 할 수 도 있다. 이와 함께 인터랙티브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페이지도 열었다.

감사의 달 5월 소중한 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라코스테와 라코스테 라이브에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심플한 디자인의 실용적인 텀블러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텀블러는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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