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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저주받은 빵, “먹기도 전에 식욕 떨어지네” 눈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3 13:35
2013년 4월 23일 13시 35분
입력
2013-04-23 13:15
2013년 4월 23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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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저주받은 빵’
‘저주받은 빵’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주받은 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과 코, 입 등 흡사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빵 여러 개가 있다. 그런데 눈과 코, 입 모양으로 뚫린 구멍을 통해 빵 안의 내용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는 마치 공포영화에 나오는 좀비를 연상케 하고 있어 ‘저주받은 빵’이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먹기도 전에 식욕 떨어지네”, “맛없겠다”, “먹는 거로 장난치지 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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