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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비 맞으며 잔 개 “내가 왜 그랬을까…측은한 표정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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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3:05
2013년 2월 14일 13시 05분
입력
2013-02-14 13:05
2013년 2월 14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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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맞으며 잔 개
‘비 맞으며 잔 개’
‘비 맞으며 잔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맞으면 잔 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를 흠뻑 맞은 개가 자신이 누워있던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멍하니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개의 측은한 표정이 압권이다.
‘비 맞으며 잔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맞으며 잔 개 본인도 측은한가봐”, “비 맞으면 잔 개 너무 불쌍해”, “감기 걸린 거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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