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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채팅의 폐해, “불쌍한 우리 엄마… 딱 걸렸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31 15:20
2013년 1월 31일 15시 20분
입력
2013-01-31 15:07
2013년 1월 31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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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그룹채팅의 폐해’
‘그룹채팅의 폐해’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룹채팅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한 네티즌이 부모님을 스마트폰 그룹 채팅에 초대한 화면이 담겨 있다. 이 네티즌의 어머니는 그룹채팅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엄마 서울 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왔어”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주인공은 “아빠도 채팅창에 있는데 뭐라는거냐”며 당황했다.
‘그룹채팅의 폐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불쌍한 우리 엄마… 딱 걸렸네!”, “그 후에 어떻게 됐을까?”,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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