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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월 1일 헬스장 공감, “3개월 기본 등록하고~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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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18:28
2013년 1월 1일 18시 28분
입력
2013-01-01 17:15
2013년 1월 1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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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월 1일 헬스장 공감’
‘1월 1일 헬스장 공감’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월 1일 헬스장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해의 마지막일인 12월 31일과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 양일의 헬스장 모습이 담겨 있다. 31일에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지만, 1월 1일에는 사람들로 꽉 차 있다.
이는 보통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을 세우지만 한 해가 끝나갈 즈음엔 대부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1월 1일 헬스장 공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헬스클럽은 3개월 기본 등록하고 2~3주 후엔 잠수!”, “나도 오늘 금연하려고 했다가 김태희-비 열애설에 다시 담배를 들었다”, “12월 31일에는 다들 바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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