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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새해 5분 전 피자 “작년에 시킨 피자가 왜 지금…” 알바생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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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31 10:22
2012년 12월 31일 10시 22분
입력
2012-12-31 10:22
2012년 12월 31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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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5분 전 피자’ 게시물 화제
‘새해 5분 전 피자’
‘새해 5분 전 피자’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해 5분 전 피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 메모장으로 2013년 새해 계획을 적어 놓은 것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내용을 살펴보면 “정확히 12시 5분 전에 피자를 시키고 배달 오면 작년에 시킨 피자가 왜 지금 오냐고 따진다”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새해 5분 전 피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5분 전 피자 알바생은 멘붕”, “새해 5분 전 피자 먹으면 두 배로 맛있겠다”, “알바생은 괴롭히지 맙시다”, “장난이 너무 심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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