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미술의 힘을 집약적으로 조명하는 ‘제1회 아트 아시아’ 아트페어가 11∼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아시아 11개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하정우 등 연예인이 참여하는 스타작가전, 러시아 현대회화전도 마련된다. 미술시대 류석우 대표, 미술평론가 신항섭 씨가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8000∼1만2000원.
■ 빛을 화두로 평생 작업해온 원로작가 방혜자 씨와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으로 잘 알려진 조광호 신부가 유리 페인팅을 선보이는 2인전을 갖는다. 12∼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열리는 ‘창(窓), 빛의 캔버스가 되고 달빛 드리운 한 폭의 그림이 되다’전. 02-72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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