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홍주희 가야금 독주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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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금 연주자 홍주희 수원대 국악과 교수가 12월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행복한 항해’, 4대의 가야금과 피아노를 위한 ‘밖에서 놀기 2-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가야금과 타악을 위한 산조를 연주한다. 전석 2만 원. 02-2265-9235

○ 김아림 하프 독주회가 12월 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연주자들의 무대로 꾸미는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로 카셀라, 몰딘, 레니에, 쉐퍼의 작품을 들려준다. 1만∼2만 원. 02-580-1300

2010년 동아연극상 무대미술기술상(여신동)을 수상한 연극 ‘소설가 구보 씨의 1일’(성기웅 작·연출)이 12월 31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 다시 오른다. 박태원의 동명소설을 토대로 옛 서울의 풍광과 예술가의 초상을 다각도로 담았다. 1만∼3만 원. 02-708-5001
#홍주희#김아림#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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