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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 “초콜릿 맛이 안나”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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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15:02
2012년 11월 10일 15시 02분
입력
2012-11-10 14:06
2012년 11월 10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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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
동심의 세계로 잠시 빠져들게 만드는 게시물 하나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는 알록달록 여러 색으로 이뤄진 무지개떡을 보며 ‘각각 다른 맛이 나겠지’라고 생각한 게시자의 어릴 적 기억이 엿보인다.
이어 무지개떡의 분홍색은 딸기맛, 노란색은 레몬맛 혹은 바나나맛, 초록색은 메론맛, 갈색은 초콜릿 맛이라고 쓰인 구체적인 설명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 200%”, “초콜릿 맛이 나지 않았을 때 배신감 표현할 수 없다”, “어릴 적 무지개떡 공감 게시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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