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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너무 뻔한 경고문 “살이 찌면 살을 빼시오…고뤠?”
동아닷컴
입력
2012-09-25 09:54
2012년 9월 25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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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경고문
‘너무 뻔한 경고문’
너무 뻔한 경고문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뻔한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너무 뻔한 경고문’은 속 쓰림 치료제의 경고문을 촬영한 것. 속 쓰림을 막으려면 ‘자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지 말라’, ‘위를 자극하는 딱 달라붙는 옷을 입지 말라’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경고 문구중 ‘만일 살이 찌면 살을 빼시오(If overweight, lose weight)’라고 적어 놓아 보는 이의 실소를 자아냈다.
너무 뻔한 경고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뻔하잖아”, “너무 뻔한 경고문 황당하네”, “살찐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약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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