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노화랑 外

  • 동아일보

■ 서울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은 유명 작가의 소품을 전시 판매하는 ‘작은 그림·큰 마음’전을 9∼17일 연다. ‘200만 원에 명품을 컬렉션할 수 있다’는 부제로 김덕기 김태호 박성민 윤병락 이두식 이석주 이호련 전광영 한만영 황주리 씨의 소품을 선보인다. 02-732-3558

■ 서울 마포구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7월 14일까지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1950∼2011’전을 연다. 지난 60년 동안 국내에 소개된 외국미술전시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주요 전시의 연표를 비롯해 도록, 포스터, 입장권 등을 통해 외국미술이 소개된 과정과 시대적 흐름 등을 보여 준다. 02-730-6216

■ 중국 고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빅앤틱아트’는 11∼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중국 고미술품의 진위를 판정해주는 감정 행사를 연다. 도자감정전문가인 리즈옌(베이징대 고고학과 석·박사 지도교수), 장루란 씨(베이징 시 문물감정위원회 비서장) 등 4명이 감정에 참여한다. 02-2278-3342

광화문아트포럼(회장 서승원 홍익대 명예교수)은 올해의 미술가로 정명희, 황인철, 조명식, 이훈기 씨를 선정해 발표했다.
#미술 단신#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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