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인포] 뷰티 카페 파우더룸, 브랜드 매니아를 위한 ‘패니아(FANIA)’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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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30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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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브랜드의 제품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하는 박점순 씨. A 브랜드 신상품은 제일 먼저 써봐야 직성이 풀리고, 주최하는 뷰티 클래스는 만사 제쳐두고 참석하는 그녀. 차곡차곡 쌓여가는 브랜드 포인트는 그녀에게 있어 큰 기쁨이다.

이렇게 특정 브랜드를 아끼고 사랑하는 브랜드 마니아를 위해 뷰티 카페 파우더룸(http://cafe.naver.com/cosmania)에서는 브랜드 커뮤니티의 장(場) ‘패니아(FANIA)’를 오픈한다.

‘패니아(FANIA)’란 팬(FAN) + 매니아(MANIA)의 합성어로, 어느 한 브랜드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며,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퍼뜨리는 매니아 그룹을 의미한다.

파우더룸 측은 “패니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같은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소그룹을 만들고, 베스트 제품을 선정하는 등 서로 재미있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파우더룸은 첫 번째 브랜드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을 선정하고 5월 6일까지 ‘키엘 패니아’를 모집한다.

‘패니아(FANIA)의 신청과 자세한 참여방법은 카페 파우더룸 (http://cafe.naver.com/cosma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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