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한 ‘10단’ 원익배서 강동윤 꺾고 우승

  • 동아일보

최철한 9단(27)이 처음으로 십단(十段)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최철한은 제7기 원익배 십단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강동윤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0으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12월 박카스배 천원전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국내기전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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