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파리의 연인’ 이지훈 “‘애기야 가자’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Array
업데이트
2012-04-10 19:54
2012년 4월 10일 19시 54분
입력
2012-04-10 18:12
2012년 4월 10일 18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뮤지컬 ‘파리의 연인’에서 한기주역으로 분한 이지훈.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배우 이지훈이 뮤지컬 ‘파리의 연인’ 에서 한기주로 분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10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파리의 연인’ 프레스콜에서 이지훈은 “‘애기야 가자’라는 대사를 할 때 손발이 오그라들었다”고 했다.
‘애기야 가자’는 SBS ‘파리의 연인’에서 한기주역을 맡았던 박신양이 김정은(강태영 역)에게 불렀던 애칭으로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대사이기도 하다.
이지훈은 “관객분들도 이 대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고 있다. 물론 상황적인 부분에서 드라마와 다르겠지만 몰입을 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애기’라는 호칭을 잘 쓰지 않아서 낯간지럽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참 어렵지만 로맨틱하게 잘 소화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파리의 연인’은 지난 2004년, 가장 많이 사랑받던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뮤지컬로 새롭게 옷을 입힌 작품으로 구스타보 자작 연출 아래 이희준 작사가, 조이손 작곡가, 구소영 음악감독이 크레이브 팀으로 참여했다.
이지훈, 정상윤, 방진의, 오소연, 런, 장우수, 이현, 박혜나, 송영창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파리의 연인’은 4월 5일 5월 30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檢인사 협의거쳐 정상적 단행…흑백 바꿀 사람들 아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없던 것을 만드는게 다이슨 정신… 이물질 콕 집어내는 물걸레 첫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中에 ‘관세 폭격’… 전기차 4배-반도체 2배로 높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