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박희본 투명 베이스 메이크업 상세 공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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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8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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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의 주연으로 나선 박희본. 매끈하면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이 눈에 띄는 그녀의 메이크업 팁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수지(MeiEN 메이엔)씨 에게 들었다.

“얼핏 아줌마처럼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두었어요.”

투명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기초 스킨케어가 가장 중요하다. 수분감이 많은 스킨과 로션을 바른 뒤 충분히 흡수시켜주고 미네랄 프라이머로 피부결을 정돈한다. 프라이머 역시 질감이 가볍고 수분감이 많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스펀지로 피부에 두드려 가볍게 밀착시킨다. 수분감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데 촉촉한 대신 커버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어 신경쓰이는 부분은 컨실러로 한 번 더 커버한다.

이마에서 콧등으로 이어지는 티존 부분은 수분 파우더로 메이크업을 눌러 유분기를 잡아준다.

광대뼈 부분에는 딸기 우유 컬러의 연한 핑크색 블러셔를 브러쉬에 묻혀 두 번 정도 둥글려 자연스러운 혈색을 준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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