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시화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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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이자 ‘미술시대’ 주간인 류석우 씨의 26번째 시화집 ‘시간의 행간’의 발간을 기념한 시화전이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AKA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왈종 이두식 김병종 씨 등 화가 81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725-5757

■시인 마광수 씨를 포함한 작가 4명이 참여하는 ‘돌아가자, 장미여관으로’전이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다. 마 씨와 이재우, 클레가, 채드 매케일 등 국적과 세대가 다른 작가들은 각기 다른 각도로 성에 접근하면서 예술에 있어 표현의 자유와 이를 수용하는 사회의 한계성에 대한 논의점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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