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뷰티] 박한별 “나만의 피부 보습법&아이 메이크업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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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9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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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얼짱 출신 박한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얼굴과 매끈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가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기초 라인 번갈아 사용하기

기초제품은 2~3가지 라인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편. 한 가지 라인만 오랫동안 바르면 피부가 그 라인에 적응돼 효과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기 때문. 1~2주마다 라인을 바꿔 바르거나 아침엔 A라인, 밤에는 B라인 식으로 번갈아 발라준다.
보디 관리의 중요성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실제로 보면 ‘실물이 예쁘다, 빛이 난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보디 관리의 차이에 있다. 스킨케어만큼 보디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에는 가벼한 질감의 보디 로션만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지만 환절기나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이럴 때는 보디 로션에 오일을 적당량 섞어 바른다. 저녁때 샤워를 한 뒤 꼼꼼히 바르고 다음날 아침 외출 전에 로션을 한 번 더 덧발라준다. 특히 팔꿈치, 무름, 어깨, 발꿈치 부분은 더욱 신경 써 매끈한 느낌이 들도록 발라준다.
내추럴 메이크업은 기본, 스모키 메이크업은 옵션

박한별은 눈꼬리가 조금 처져 있기 때문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때 아이라인 길이에 신경쓴다. 어중간하게 아이라인을 빼주는 것은 잘 어울리지 않아 피하는 편. 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라인을 빼주어야 눈을 떴을 때 라인이 정확히 보인다.

또한 메이크업을 할 때 많은 신경을 쓰는 부분은 눈 아래 ‘점막’. 내추럴 메이크업을 할 때는 검은색 펜슬로 눈동자 부분 아래를 살짝 칠해 눈이 깊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한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때는 점막 처음부터 끝까지 진하게 칠해 라인을 강조한다.


박한별’s 팁스토리는…


글·박해나<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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