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뷰티 리뷰] 에디터 정은영의 푸석푸석한 피부 고민 S.O.S! ‘네이처 리퍼블릭 콜라겐 드림 90 스킨 부스터’ 사용 꼼꼼 후기
입력 2011-03-11 10:002011년 3월 1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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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T존과 C존이 번들거리는 복합성 피부로 울긋불긋하고 탄력 없는 피부로 고민하던 에디터 정은영. 작년까지만 해도 트러블 없던 피부에 적신호등이 켜졌다. 잦은 외부 촬영과 건조한 사무실 탓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탄력 없이 축 처지기 시작한 것.
피부 때문에 고민하던 그의 눈에 띈 제품은 피부에 활기를 더한다는 스킨 부스터. 2주간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며 피부 변화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Editor Info
T존과 C존이 번들거리는 복합성 피부. 평소 스킨-에센스-화이트닝 크림 위주로 스킨케어를 한다.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울긋불긋하고 탄력 없는 피부가 고민.
제품 용기 & 향
“꽃잎을 연상시키는 케이스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한 손에 잡히는 두께감이 묵직하고 반투명으로 돼있어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해요. 싱그러운 꽃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향이 기분까지 좋아져요.”
질감
“쫀득쫀득한 끈적임이 있는 꿀 같은 제형으로 스킨보다는 일반 에센스처럼 되직한 느낌이에요. 바르면 답답할 것 같았는데 막상 발라보니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려 피부가 촉촉하고 쫀쫀한 느낌이 들어요.”
흡수력
“건조한 날씨 때문에 화장이 들떠 고민이었는데 스킨 토너 사용 전 세안 직후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 쏙 스며들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요. 피부에 겉돌지 않고 매끈하게 발리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촉촉함
“평소 매트한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제품은 촉촉함과 수분감이 오래 지속됐어요.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바른 뒤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 제품을 흡수시키면 피부 속에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에요.” 결론
“푸석푸석하고 탄력 없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2주일간 스킨 부스터를 꾸준히 사용한 후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볼 부분이 탄력 없이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부분이 많이 개선됐어요.”
네이처 리퍼블릭 콜라겐 드림 90 스킨 부스터
피부 속 콜라겐 분자를 팽창시켜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시켜 주는 스킨 부스터. 인도네시아 청정 해역에서 추출된 고농축 마린 콜라겐이 함유돼 민감성 피부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쫀득쫀득한 끈적임 있는 꿀 제형의 스킨 부스터로 세안 직후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How to 세안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 전체에 바른 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흡수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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