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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Culture]슈퍼주니어 규현,“달타냥이 절 사로잡았습니다, 뮤지컬 자체도 매력있지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28 07:22
2011년 1월 28일 07시 22분
입력
2011-01-28 03:00
2011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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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마치고 내달 中서 활동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은 ‘달타냥’이 되려고 공연 두 달 전부터 하루 7∼8시간씩 검술 신을 연습했다. 그는 “피자 등 살찌는 음식을 닥치는 대로 먹어도 뮤지컬 2회 하고 나면 살이 쭉 빠진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달타냥은 누가 ‘촌뜨기’라고만 해도 ‘결투하자!’고 할 정도로 바보 같은 열혈청년이에요. 저랑 비슷해요. 칼싸움도 원 없이 해보고…. 무대가 끝나도 전 달타냥을 쉽게 떠나보낼 수 없을 거예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본명 조규현·23)은 한 달 보름간 뮤지컬 ‘삼총사’의 달타냥으로 살았다. 지난달 15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시작한 ‘삼총사’의 서울공연은 30일 막을 내린다.
2005년 데뷔해 이제는 소속 그룹이 미국 CNN에도 소개될 정도로 성공한 ‘중견’ 아이돌이지만 뮤지컬은 처음이다. 휘성과 아이비 등 유명 가수 보컬 선생인 가수 박선주가 탐낼 정도로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졌지만 뮤지컬에 맞는가도 관건이었다.
“뮤지컬 마니아들이 지적을 많이 했어요. 노래를 가요처럼 부른다. 저질 바이브레이션 염소 창법…. 선배들께 ‘대체 뮤지컬 창법은 뭐죠?’라고 물었어요. 하지만 그런 룰은 없대요. 달타냥은 성악가처럼 부를 필요 없다고 해서 힘을 얻었어요.”
‘풋내기’ 규현을 위해 선배들도 발 벗고 나섰다. 김법래는 동선 체크를, 유준상은 발음을 지적했다. 김무열은 매번 그의 연기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제는 애드리브 할 여유도 생겼다.
총사대 입단 시험에서 떨어진 그는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엉덩이를 쓸어 올리며 “왜 탈락입니까? 이렇게 빵빵한데, 왜!”라고 해 청중을 크게 웃겼다.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대사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를 써먹기도 했다.
콘스탄스(다나 분)와의 키스 신에 대해 물었더니 매니저가 칼눈을 했다. 규현은 수줍게 웃더니 “3번 키스하는데 당하는 입장이라 부담은 덜하다”고 술술 말했다.
“입술이 닿는지는 비밀이에요. 극에 몰입되면 할 수도 있고…. 다나 누나가 누운 제게 키스하는 장면이 있는데, 누나는 관객이 신경 쓰여 눈을 뜨고선 못 하겠대요. 그래서 눈 감고 하다 보니, 입술이 볼에 닿고, 눈에 닿고….”
‘삼총사’가 끝나면 그는 중국에서 슈퍼주니어 M으로 현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뮤지컬 공연 중에도 그는 아시아 투어를 돌고 SM 타운 콘서트를 했다. 지난해 말부터 이특, 은혁과 함께 MBC every1의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진행자로도 종횡무진하고 있다.
“언제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규현이 될 겁니다. 저를 지켜봐 주세요. 앗, 그리고 뮤지컬에 맛 들렸나 봐요. 관계자 분들, 기회가 닿으면 또 하고 싶습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 [O2 기사 풀버전 보기][O2/집중분석]‘굳바이 삼총사’··· 규현 “달타냥으로 신나게 놀아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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