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의 왕오천축국전 1300년만에 귀향… 내일부터 세계 첫 공개전시

  • 동아일보

14일 프랑스국립도서관을 출발해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한 뒤 16일 오전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 전시를 위해 기획전시실로 옮겨진 혜초의 ‘왕오천축국전’(727년 완성). 프랑스국립도서관의 로랑 에리데 동양고문서 총괄책임관(왼쪽)과 국립중앙박물관의 천주현 학예연구사가 왕오천축국전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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