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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김지석 첫승
동아일보
입력
2009-11-26 03:00
2009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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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6단이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 팀에 첫 승전보를 안겨줬다.
김 6단은 25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1차전 1국에서 일본의 야마시타 게이고 9단에게 15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김 6단은 이 대국 승리로 공식 기전 15연승을 기록했다.
김 6단은 중반 무렵 10여 집 불리한 형세였으나 야마시타 9단의 착각으로 흑 집을 깨뜨리며 역전승을 이뤄냈다.
김 6단은 26일 같은 곳에서 중국 기사와 2국을 갖는다. 중국 기사로는 딩웨이 9단, 류싱 7단, 셰허 7단 중 한 명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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