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포토 에세이]풍파에 맞선 ‘뿌리깊은 해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09-11-21 05:42
2009년 11월 21일 05시 42분
입력
2009-11-21 03:00
2009년 11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전 5시, 영하의 기온 속 바닷바람이 얼굴에 따갑게 꽂힙니다. 30초 동안 조리개를 열어두고 해송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잔가지의 형태는 바람에 흔들린 탓에 또렷하지 않은 데 비해 몸통은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이 확고한 모양새 그대로입니다. 인생길에 마주치는 수많은 바람 속에서 흔들리지 않기란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삶에 깊이가 필요한 이유이겠습니다.―울릉도에서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 못해”…이재용 장남 좌우명 화제
시대를 가르는 두 장의 계엄 사진…코트에 숨긴 카메라 vs SNS [청계천 옆 사진관]
美가정집 바닥 소음에 카메라 설치했더니…250kg 곰이 기어 나왔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