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활동’ 메이, 한국서 ‘유우’로 새출발

  • 입력 2009년 7월 6일 17시 39분


2004년 일본에 먼저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메이가 ‘유우’(U)란 이름으로 다시 국내에 데뷔한다.

유우는 일본에서 활동을 잠시 접고 9일 한국에서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울컥’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유우는 한국 팬들에게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활동할 뜻으로 이름도 메이에서 유우로 바꿨다.

유우는 2004년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뮤직 마켓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가 일본 에이벡스의 끈질긴 구애로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싱글과 앨범,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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