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단신] 무똥까데,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 공연 공식 후원 外

  • 입력 2009년 5월 25일 17시 31분


대유와인 무똥까데가 영화계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두 번째 한국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대유와인은 공연 홈페이지에서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똥 까데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26, 27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콘체르토 Part ll’라는 타이틀로 내한공연을 가진다.

신동와인(대표 이종훈)은 샴페인‘볼랭저’의 신제품 ‘2003 바이 볼랭저’를 출시한다. 볼랭저는 영화 ‘007’ 시리즈 22편 가운데 12차례 등장해 ‘제임스 본드 샴페인’으로 불리는 제품. ‘2003 바이 볼랭저’는 피노 누아(60%), 샤도네이(40%)로 만든 샴페인으로 2003년도 포도 수확이 너무나 특별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와인이다. 30만원.

CJ제일제당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과일 사용량을 7~9배까지 높인 식초 음료 ‘미초 프루트올’을 출시했다. 100% 과일과 과일로 만든 식초로만 만들어져 과일 주스처럼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 식사 후 상큼한 디저트용이나 운동 후 갈증이 날 때 마시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00㎖ 8500원.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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