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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19일 0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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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는 2002년 부산지법과 고법, 부산지검과 고검, 변호사 사무실 등이 연제동 법조타운으로 이전하면서 활기를 잃었으나 올해 초부터 동아대 하단 및 구덕캠퍼스에 있던 법대 사회대 경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등이 옮겨오면서 활력을 되찾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일대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시설물들이 잘 보존돼 있는 곳으로 역사와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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