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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1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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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주 스님의 ‘칠선화 선차기 전’이 20∼2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전통의 옻칠과 선화를 결합한 칠선화(漆禪畵) 100여 점과 다기에 선화를 그린 선차기(禪茶器) 50여 점을 선보인다. 홍익대 미대를 졸업한 스님은 전강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40년 가깝게 달마도를 그리며 묵선일여(墨禪一如)의 수행을 추구해왔다. 02-720-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