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6월부터 선을 보일 경차 택시는 배기량 1000 cc미만의 경차에 요금은 기존의 택시보다 20∼30% 정도 싸게 책정될 듯하다.
‘경차라도 싼 가격에 택시를 이용하고 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탄생하게 된 경차 택시는 침체된 택시산업을 활성화하는데도 도움을 줄 듯하다.
하지만 사업자들이 경제성을 고려해 판단하는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실제로 경차 택시가 운행될지 아닐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싼 택시 기다렸어요∼’, ‘마티즈 택시라 귀엽겠다ㅋ’며 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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