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만 100회 도전한 성형미인

  • 입력 2009년 5월 6일 00시 13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얼짱 선발대회’, ‘성형미인 선발대회’ 등 11년간 미인대회만 100회 정도 출전한 김지연 씨가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일명 ‘미인대회 중독녀’ 김 씨는 미인대회에 나가기 위해 눈, 코, 이마, 턱 등 얼굴 곳곳을 수술했다고.

그녀의 목표는 ‘2009 미스코리아 진(眞)’이 되는 것. 촬영장에도 미스코리아 복장으로 등장해 시종일관 하이톤의 ‘솔’음을 유지하며 얘기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100번 출전했으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모든 미인대회에 참가했겠네요’, ‘평상시에도 대회용 말투이겠어요’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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